뉴스&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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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동부권 지프 고객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구리에 전용 전시장 신축
- 지프 전용 전시장 최초로 오프로드 체험 공간 조성해 지프 고유의 감성과 경험 제공
- 상반기 내 세 개 지역에서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추가 오픈 예정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을 개장해 구리, 남양주, 하남 등 경기 동부지역의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새롭게 오픈하는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난 2021년 11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지프 신규 딜러사로 선정된 이후 ‘코오롱제이모빌리티’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전시장이다.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은 구리시 토평동(경기도 구리시 벌말로 68)에 자리한다. 구리시 초입에 위치해 남양주와 하남에 거주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다. 연면적 1,085.66㎡(약 328.41평) 규모에 지상 2층으로 구성했으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식 시설을 갖춰 내방객은 넓고 안락한 공간에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상반기 내 완공 예정인 구리 지프 전용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약 300m 거리에 있어 원스톱 사후 서비스도 가능하다.
특히 지프 전용 전시장 중 최초로 상시 이용이 가능한 오프로드 체험 공간을 마련해 차별화된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공간은 넓은 공터에 통나무, 바위 등 다양한 자연 기물을 활용해 실제 오프로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내방객들은 도심 속에서도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지프 SUV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장 오픈으로 지프는 전국 21개 지프 전용 전시장을 구축하게 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프는 상반기 내에 서울 송파구, 서초구, 경기도 구리시에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지프의 첫 전용 전시장이었던 강서 지프 전용 전시장은 고객 접근성 확대를 위해 3월 내에 강서구 중심가로 이전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는 전국 모든 곳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가 닿을 수 있도록 꾸준히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며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비롯해 색다른 오프로드 경험을 제공하는것처럼, 기본에 충실하면서 지프의 아이덴티티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 공간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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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화)부터 오는 14일(화)까지 2주간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 7곳서 특별 전시
- 지프의 첫 순수 전기 SUV어벤저, ‘2023 유럽 올해의 차’ 수상하며 탁월한 상품성 입증
- 유럽 판매에 이어 한국·일본 등 아시아 주요 전략 시장도 출시 예정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 SUV인 ‘어벤저(Avenger)’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개한다.
지프는 전동화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향한 브랜드의 비전과 약속을 전달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BEV)를 향한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약 2주간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 7곳에서 어벤저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어벤저는 지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로, 지난해 3월 스텔란티스의 장기 전략 발표회인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서 계획을 발표한 순수 전기 SUV 라인업 중 첫 번째로 공개된 모델이다. ‘2022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유니크하고 경쟁력 있는 디자인, 깔끔하고 견고한 인테리어, 우수한 주행거리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사전계약 한 달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데 이어 지프 브랜드 최초로 ‘2023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 2023)’에 선정되며 유럽에서 가장 인정받는 지프 모델로 자리잡았다. 향후 한국 및 일본 등 주요 전략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
이에 지프는 국내 고객들이 미리 어벤저를 직접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도록 7개의 지프 전용 전시장을 순회하는 ‘어벤저 국내 투어’를 진행한다.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을 시작으로 의정부 (3/2~3일), 청담(3/4~5일), 수원(3/6~7일), 대구(3/8~9일), 부산(3/ 10~11일), 강서(3/12~14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지프 어벤저를 만나고, 각 전시장별로 준비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케이터링을 즐길 수 있다. 오프로드 모듈을 이용한 도심 속 오프로드 체험 등 전시장 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2023년 유럽 올해의 차 수상과 동시에 현재 가장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어벤저를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빠른 시일 내에 한국의 도로에서도 어벤저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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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매출은 전년 대비 18% 상승한 1,796억 유로
- 조정영업이익(AOI) 233억 유로로 29% 상승… 13% 이윤 창출
- 글로벌 전기차 판매 41% 성장…EU30 상용전기차 판매 1위, 순수전기차 판매 2위 성과
- 108억 유로의 산업 잉여 현금 흐름 창출…전년 대비 78% 상승
- ‘데어 포워드(Dare Forward 2030)’ 전략 실현 위한 현황 공유
스텔란티스가 2022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168억 유로의 순수익을 달성, 전년대비 26%의 이윤을 창출하며 2년 연속 흑자 달성이라는 괄목한 성과를 이뤘다고 발표했다.
스텔란티스는 2022년 실적을 발표하며, 회사가 전년 대비 18% 상승한 1,796억 유로의 순매출을 올렸으며, 조정영업이익(Adjusted Operating Income)은 233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9%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3%의 이윤을 확보했으며, 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26% 증가한 168억 유로로 크게 상승했다.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전동화, 소프트웨어 개발, 수직계열화 등 다방면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자사의 탄소 중립 전략인 ‘데어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 실현에 빠르게 다가가고 있음을 알렸다. 재무적으로는 2030년까지 2021년 대비 순매출을 2배인 3,000억 유로로 증가시키는 한편, 조정영업이익을 두 자릿수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2021년 대비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2038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스텔란티스는 2022년 한 해 동안 산업 현장 및 사유지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11% 감소시켰으며, 고객 만족도 1위를 목표하는 만큼 출고 후 3달 안에 발생하는 차량 결함률을 최대 30% 절감했다고 알렸다.
또한, 회사의 모든 주요 인사 절차는 다양성에 기반하고 있으며, 현재 27%를 차지하는 여성 임원을 2025년까지 30%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스텔란티스의 글로벌 순수전기차(BEV) 판매량도 전년 대비 41% 증가한 28만8000대를 기록하며 전동화가 가속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현재 23종의 BEV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출시된 가운데 2024년 말까지 47종으로 2배 이상 늘리고 2030년까지 75종 이상의 모델을 보유해 누적 판매량을 500만대로 늘릴 방침이다.
2022년 스텔란티스는 EU30개 국가에서 상용차 BEV 판매 1위, 전체 BEV 판매 2위를 기록했으며 ‘피아트 뉴 500(Fiat New 500)’은 이탈리아에서 판매 1위, 프랑스에선 푸조 ‘e-208’이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지프 ‘랭글러 4xe (Wrangler 4xe)’는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이다.
스텔란티스는 각 핵심 분야의 협업을 통한 성과도 공유했다. 원활한 배터리 공급을 위해 삼성 SDI, LG 에너지 솔루션, 오토모티브 셀즈 컴퍼니(Automotive Cells Company)와 함께 총 5곳 (유럽: 3곳, 미국: 2곳)에 기가팩토리 설립을 확정했다. 스타트업 ‘아처’와 eVTOL(전기 수직 이착륙) 비행택시 합작 생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수소 모빌리티의 글로벌 선두주자 ‘심비오(Symbio)’의 지분 인수 계획도 밝혔다.
스텔란티스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아마존, 폭스콘 및 퀄컴과의 긴밀한 협업, 1,500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채용 및 약 700명의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아카데미 출신들의 고용을 통해 가능했다. 스텔란티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STLA 브레인(STLA Brain), STLA 스마트 콕핏(STLA SmartCockpit), STLA 오토드라이브(STLA AutoDrive)의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프로토타입의 도로 시험 주행은 2023년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며, 기술 생산은 2024년 말에 시작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 업체 ‘ai 모티브(aiMotive)’의 인수로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의 핵심기술력을 발전시켰고, 소프트웨어 부문 성장 전략은 2021년 대비 25% 성장함에 따라 2030년 목표인 200억 유로의 순이익과 40%의 총 마진 달성에 순조롭게 다가가고 있다. 2022년말 기준, 지난 5년간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스텔란티스의 커넥티드 차량은 총 1,300만대이며 2030년까지 3,400만대를 목표로 한다.
한편, 스텔란티스의 기록적 성과는 지역별로 확연히 나타났다. ‘제3의 엔진’으로 불리는 중동 및 아프리카, 남미, 중국, 인도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IAP)의 순매출이 2021년 대비 34% 증가했고 전체 조정영업이익 기여도는 2배 이상인 38억 유로를 기록했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CEO는 “스텔란티스는 기록적인 성과와 더불어 데어 포워드 2030 전략 달성을 위한 노력의 결과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자사의 전동화 전략이 유럽시장에서 얼만큼 효과적이었는지 또한 입증했다”면서 “우리는 현재 기술력, 제품, 원자재, 그리고 배터리 제작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어 북미지역에서도 동일한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한 모든 직원과 파트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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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통 튀는 레게 음악 ‘일렉트릭 부기’와 지프 ‘4xe’의 콜라보로 지속가능성과 재미를 모두 담아낸 빅게임 TV 광고 공개
- 지프 브랜드 최초 NFL결승전 TV광고 통해 전 세계에 글로벌 전동화 포트폴리오 알려
- 지프 소셜 이벤트 열어 랭글러 4xe 및 그랜드 체로키 4xe 시승권 각 1인 제공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최대의 스포츠 행사인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결승전에서 지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4xe’ 모델과 통통 튀는 음악을 결합한 TV광고를 선보이고 브랜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의 목적은 지프의 글로벌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브랜드 전동화 비전인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향한 지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NFL 결승전 광고는 오프로드 SUV를 대표하는 '랭글러 4xe'와 럭셔리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4xe'의 모습을 담았다. 기린, 미어캣, 타조, 나무늘보와 같은 동물들이 제각기 다양한 울음소리를 내는 가운데 자연 속에서 전기 모드로 조용히 주행하는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를 출현시킴으로써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대비되는 정숙함을 강조했다. 동물들은 광고의 배경음악인 ‘일렉트릭 부기(Electric Boogie)’에 맞춰 춤을 춰 유쾌함을 더했다.
이번 빅게임 광고에 쓰여진 ‘일렉트릭 부기’는 레게 아티스트 마샤 그리피스(Marcia Griffiths)가 1983년 발매한 곡으로, 1990년대 초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마샤 그리피스, 레게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섀기(Shaggy), 신진 레게 아티스트 앰버 리(Amber Lee), 자밀라 팔락(Jamila Falak), 모얀(Moyann)과 함께 2023년 버전의 ‘일렉트릭 부기’를 제작했다.
지프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 Tok)’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댄서들과 일렉트릭 슬라이드 댄스를 함께하는 #Jeep4xeBoogieWoogie 해시태그 챌린지를 진행한다.
크리스티앙 무니에르(Christian Meunier) 지프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지프는 가장 유능하고 지속가능한 지프 SUV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으며 우리가 '4xe는 새로운 4x4'라고 말하는 이유다”라며 “이것은 전 세계 수백만명의 지프 팬들이 계속해서 탐험하고, 포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진보적인 전략”이라고 전했다.
이번 미국 NFL 결승전 광고는 지프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새로운 버전의 ‘일렉트릭 부기’는 2월 12일 일요일(현지시간)부터 스트리밍 가능하다. 또한 지프는 마샤 그리피스가 섀기와 함께 음악 스튜디오에서 ‘일렉트릭 부기’를 녹음하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2월 13일 월요일(현지시간) 지프 공식 SNS 채널(https://www.instagram.com/jeep)과 섀기의 SNS 채널(https://www.instagram.com/direalshagg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미국 NFL 결승전 TV광고와 브랜드 글로벌 캠페인을 기념해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소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링크를 통해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 중 참여자가 선호하는 차량에 투표하고, 인증 댓글 작성 및 친구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의 시승권을 각 한 명에게 제공한다. 소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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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자동차 평가 사이트 카즈닷컴 ‘2023 베스트 SUV’ 선정…‘역대 최다 수상 SUV’ 입증
- 올 뉴 그랜드 체로키 및 4xe, 그랜드 체로키 L(3열)까지 전 라인업 수상 쾌거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의 5세대 그랜드 체로키가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의 2023년 첫 ‘베스트 SUV’를 수상했다. 카즈닷컴 편집자들은 미국시장에서 접할 수 있는 SUV들 중 ‘성능, 다채로움, 그리고 가치’가 가장 뛰어난 SUV로 그랜드 체로키 패밀리를 선택했다.
수상 차량은 5세대 지프 그랜드 체로키 전체 라인업이다. 3열 그랜드 체로키 L과 2열 그랜드 체로키 그리고 전기모드로만 약 33km(국내인증기준) 주행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랜드 체로키 4xe까지 포함된다.
카즈닷컴 편집장 제니 뉴맨은 선정 이유에 대해 “그랜드 체로키는 모두를 위한 SUV”라며 “그랜드 체로키는 2열과 3열, 6기통부터 8기통,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가격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고 평했다.
이로써 지프 5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역대 최다 수상 SUV(most awarded SUV)’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외관과 세계 최고 수준의 장인정신이 녹아든 인테리어, 특별 제작된 유연한 아키텍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션, 각종 첨단 기술까지 5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역대 그랜드 체로키 중 가장 기술적으로 앞선 라인업을 제공한다.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부사장 짐 모리슨은 “5세대 그랜드 체로키가 최고의 SUV라인업을 대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4x4 성능과 2열 및 3열의 다양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고객에게 전달되는 가치까지 그랜드 체로키는 그야말로 정점에 서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