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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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푸조 멤버십 고객 대상, 5월 31일까지 전 차종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
- 소모품 할인, 실내 탈취 서비스 등 구매 고객별 사은품까지 다양한 혜택 마련
- MVP(MOPAR® Vehicle Protection) 프로그램 전격 개편…푸조까지 확대 적용(2025년 4월 15일) –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유난히 변덕스러운 겨울과 초봄의 날씨를 견뎌온 차량의 컨디션 회복을 돕기 위해, 5월 31일까지 지프·푸조 멤버십 고객 대상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지프 웨이브’와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전 차종 고객에게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점검 항목(BMS 및 주요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고전압 케이블 및 배터리 상태 등)도 포함된다. 교체가 필요한 필수 소모품 △캐빈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금호타이어(4본 교체 시 공임 50% 할인) △에어컨 냉매 충전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제외)는 15%, 3종 이상 교체 시 20%의 혜택을 만날 수 있다. 6종 이상 교체 고객에게는 더 큰 혜택이 추가되며, 행사 기간 동안 모파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기본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실내 탈취 서비스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스텔란티스코리아는 ‘MOPAR® Vehicle Protection (이하 MVP)’ 프로그램을 전격 개편하고 푸조에도 확대 적용한다. MVP 프로그램은 보증 만료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전문 인력의 정비 서비스를 이용해 주요 정품 소모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환할 수 있는 A/S 프로그램으로, 소모품 품목과 교환 횟수, 할인율에 따라 △라이트(40만 5천원부터) △세이프(41만 6천원부터) △플러스(55만원부터) 3가지로 이용할 수 있다 .
이번 확대 개편은 그동안 각 딜러사별로 판매,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직접 통합•관리함으로써 딜러사의 운영 사정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과 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편된 MVP 구입 시 에 구입한 딜러사에 상관없이 전국의 공식 서비스센터 어디서나 해당 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라이트·플러스 또는 플러스·세이프를 동시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 MPV 프로그램 중 1개와 연장 보증 프로그램 동시 구매 시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및 각 프로그램에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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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4일) – 지프(Jeep®)가 4월 12일부터 2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2025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를 개최하며 주목할 만한 콘셉트카 7종을 선보인다.
EJS는 매년 개최하는 지프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축제로, 오프로드 탐험을 즐기는 지프 마니아들이 모압에서 출발해 9일간 거친 오프로드 지형을 누비며 차량의 한계를 극한까지 시험하며 트레일 라이딩과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이벤트이다. 지프는 매년 모파(Mopar)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와 협업해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 카를 공개해 왔으며, 올해는 총 7종의 콘셉트 카를 소개했다.
지프 콘보이 콘셉트(Jeep Convoy Concept)
2025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하브를 기반으로 제작된 ‘지프 컨보이 콘셉트’는 1960~80년대 J-시리즈 트럭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밀리터리 감성의 오프로드 픽업이다. 고스트 옵스 무광 외장 컬러, J-트럭 스타일 후드와 그릴, 12,000파운드 윈치, 앰버 LED 내장 세븐 슬롯 그릴, 초콜릿 브라운 캔버스 도어·탑, 40인치 오프로더 타이어 등으로 강인한 외관을 완성했으며, 내관은 밀스펙 올리브 그린 코팅 바닥과 빈티지 가죽 시트를 적용해 전천후 장거리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됐다.지프 버그 아웃 4xe 콘셉트(Jeep Bug Out 4xe Concept)
지프 버그 아웃 4xe 콘셉트는 랭글러 4xe 루비콘 4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초경량 오버랜딩 캠핑을 콘셉트로 개발된 현대적 이동형 캠프 차량이다.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무게를 줄인 구조에, 12인치 연장된 차체와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의 테일게이트, 보조 배터리 일체형 측면 패널, 전동 오프로드 e-스쿠터 탑재 등 다기능성을 강화했으며, 실내는 내후성 바닥재, 해먹 설치용 고정 포인트, 탑그래픽 시트 등 실용성과 캠핑 감성을 모두 반영했다. 오버랜딩의 본질인 ‘여정 그 자체’에 집중한 설계가 특징이다.지프 리와인드 콘셉트(Jeep Rewind Concept)
지프 리와인드 콘셉트는 2025 랭글러 루비콘 2도어를 기반으로, 1980~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고 콘셉트카다. 밀레니얼 디자이너들이 ‘처음 차를 받던 순간의 자유로움’을 테마로 설계했으며, 퍼플 컬러 외장과 골드 포인트 휠, 루프·도어 제거 구조에 메시 선바넷을 더해 오픈 에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내는 플라스틱 플로어 라이너, 붐박스 전용 수납공간, 복고 프린트 시트, 빈티지 카폰 등 당시 문화를 반영한 디테일로 향수를 자극한다.지프 랭글러 4xe 블루프린트 콘셉트(Jeep Wrangler 4xe Blueprint Concept)
지프 랭글러 4xe 블루프린트 콘셉트는 모파와 지프 퍼포먼스 파츠의 정품 액세서리를 집약한 ‘움직이는 카탈로그’ 콘셉트카다. 총 35종 이상의 부품이 모파 블루 컬러로 마감되어 QR 코드와 함께 장착됐다. 2인치 리프트킷, 루비콘 스틸 범퍼, 윈치, 스노클, 튜브 도어, 37인치 올터레인 타이어 등 외관은 하드코어 오프로더 스타일을 강조하며, 좌우측에는 다른 휠 조합으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예시를 보여준다. 실내는 모파 가죽 시트, 멀티 액세서리 레일, 도어 실 가드, 테일게이트 테이블 등으로 실용성과 개성을 동시에 갖췄다.지프 랭글러 4xe 선체이서 콘셉트(Jeep Wrangler 4xe Sunchaser Concept)
지프 랭글러 4xe 루비콘 선체이서 콘셉트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올인원 오프로더로, 솔라 플래시와 새틴 블랙 투톤 외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2인치 리프트킷, 회전식 오프로드 라이트 바, 통풍 스틸 펜더, MOLLE 패널 일체형 측면 수납박스, 루프랙, 윈치 가드 등을 갖추고 37인치 머드 타이어로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실내는 투톤 가죽 시트와 글로스 블랙 트림, 올웨더 매트, 멀티 액세서리 레일 등으로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췄다.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탑 혼초 콘셉트(Jeep Gladiator High Top Honcho Concept)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하이탑 혼초 콘셉트는 1970년대 중반부터 사랑받아온 헤리티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프로드 픽업으로, 모파와 JPP 팀의 성능 극대화 철학을 담아 모압 트레일을 겨냥해 제작됐다. 헤리티지 그래픽, 40인치 화이트 레터 타이어 장착 스틸 휠, 플랫 펜더, 다나 60 액슬, 에어 서스펜션, 록 슬라이드 파워 스텝, DECKED 베드 수납 시스템, 컬러 매치 하드탑 등으로 외관을 강화했고, 내부는 퀼팅 처리된 투톤 가죽 시트, JPP 로고 헤드레스트, 도어실 가드, 올웨더 매트 등으로 프리미엄 감성을 더했다.지프 J6 혼초 콘셉트(Jeep J6 Honcho Concept)
2025년형으로 업데이트된 지프 J6 콘셉트는 1970년대 후반 혼초 테마를 기반으로, 지프 루비콘 4도어를 2도어 픽업트럭 형태로 개조한 모델이다. 기존 글래디에이터 대비 12인치 길어진 6피트 적재함을 갖춰 적재 능력을 극대화했으며, 전체 길이 201인치, 휠베이스는 118.4인치로 현행 4도어 랭글러와 동일하다. 외관은 2인치 리프트킷, 브론즈 휠, 37인치 머드 타이어, 커스텀 롤바 및 스페어타이어 캐리어, 빈티지 배지 등으로 오프로드 감성을 강화했고, 실내는 블루 스티치 포인트, 라디오 삭제, 브론즈 페인트 트림으로 클래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
- 부산·일산·의정부·안양 4개 SBH 전시장 동시 오픈… 연내 총 10개 전시장 통합 전환 목표
- 브랜드 경험의 일관성 강화 및 파트너사 운영 효율 제고로 전시장 체계 전면 개편
(2025년 4월 14일) –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전시장을 통합 운영하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 SBH)’ 전략을 본격화하며,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험 혁신과 딜러사의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강화하는 ‘투트랙 네트워크 혁신’에 나선다.
SBH는 스텔란티스 운영 스탠다드(Stellantis Operation Standard)에 기반해 지프·푸조 브랜드의 네트워크를 통합 운영, 전국 모든 전시장에서 360도 입체적인 고객 경험과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파트너 딜러사는 지프와 푸조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 저변을 넓히고, 비즈니스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부산 전시장은 국내 공식 5번째 SBH 전시장으로, 지프·푸조 공식 딜러사인 빅토리오토모티브가 기존 푸조 부산 전시장(수영구 수영로 638) 2층에 지프 전시장을 신설, 2~3층 통합 구조로 운영된다. 국내 최초 지프의 신규 CI가 적용된 전시장으로, 브랜드 상징인 세븐 슬롯 그릴, 따뜻한 감성의 어텀 리프(Autumn Leaf)와 머드(Mud) 컬러를 통해 아웃도어 감성을 극대화했다. 푸조 공간은 블랙과 블루 톤을 조화롭게 구성하고,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그래픽 월을 배치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전체 1,182㎡(358평) 규모의 전시장 내 지프는 2층(417㎡), 푸조는 3층(382㎡) 공간을 각각 사용하며, 각 브랜드 차량 4대씩 총 8대 전시가 가능하다. 수영역(2·3호선 도보권)에 인접한 우수한 접근성과 해운대, 광안리, 센텀시티 등 핵심 상권과의 연계성도 장점이다. 하반기에는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서비스센터도 확장 이전하여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지프 일산 전시장도 6번째 SBH(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 526) 전시장으로 탈바꿈한다. 기존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하던 지프 전시장을 리뉴얼해 2층에 푸조 공간(431㎡, 130평)을 마련, 지프와 푸조 각각 3대씩 총 6대를 전시한다. 일산 자동차 전시장 밀집 지역에 위치할 뿐 아니라 자유로,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고객 편의성이 높은 입지를 자랑한다. 오는 5월에는 전시장 인근(약 3km)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전시와 A/S의 통합 고객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경기 의정부(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216)와 안양(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75) 전시장도 각각 제7호, 8호 SBH 전시장으로 전환을 마쳤다. KCC모빌리티가 운영하던 두 개의 지프 전시장에 각각 2층(총면적 257.4㎡)과 3층(191.8㎡)을 푸조 전시장으로 새단장함으로써 수도권 내 푸조의 판매 거점이 더욱 확대됐다. 지리적으로 의정부 전시장은 경기 북부와 서울 북부를 연결하는 주요 권역에, 안양 전시장은 수도권 서남부 자동차 전시장 밀집 지역에 각각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두 전시장에 인접한 의정부 및 안양 서비스센터도 동시에 푸조 서비스 업무를 공식 개시, 판매와 A/S가 통합된 고객 경험 제공 체계를 갖추게 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지프와 푸조는 국내 시장에서 각기 다른 감성과 브랜드 정체성으로 자동차 다양성의 아이콘 역할을 해왔다”며, “부산과 일산, 의정부, 안양의 SBH 전시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두 브랜드의 매력을 더욱 향상된 서비스 아래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수원, 대전 등을 연내 추가 전환하여 총 10개의 SBH 전시장을 올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지프는 SBH를 포함 총 16개, 푸조는 10개의 공식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통합 운영을 통해 브랜드 간 시너지와 운영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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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의 추종 불허하는 압도적 성능, 내구성, 강력한 견인력…최상위 픽업트럭 라이프 선사
- 랭글러 이어 윌리스 MB 기념하는 글래디에이터 '41 에디션도 국내 9대 한정 선봬
- 글래디에이터 출시 기념 11일부터 전국 전시장서 전 차종 시승 행사…풍성한 혜택 마련(2025년 4월 11일) – 지프(Jeep®)가 지프의 풍부한 노하우와 오프로드 DNA가 집약되어 탄생한 아메리카 정통 픽업트럭 ‘뉴 글래디에이터(NEW GLADIATOR)’를 1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차원이 다른 오리지널 픽업의 위용
뉴 글래디에이터는 지프 특유의 정통 오프로드 성능과 아이코닉한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현대적 편의·안전 사양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한 프리미엄 픽업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특수 설계 차체로 높은 내구성과 기동성을 확보했으며, 3.6L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전통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Dana M210/220 와이드 엑슬을 적용해 최대 2,721kg의 견인력을 확보해 트레일러·카라반·보트 등 대형 아웃도어 장비도 거뜬하게 소화, 세그먼트 유일의 오픈 에어링 감성과 함께 극강의 어드벤처 라이프를 완성한다.뉴 글래디에이터는 지프만의 오리지널 오프로드 디테일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구조를 완성했다. 동급 유일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 장치는 극한 지형에서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전방 트레일 카메라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형에서도 장애물 회피를 지원한다. 고강도 강철 섀시와 특수 설계된 차체는 충격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탑승객을 보호하며, 언더 바디 스키드 플레이트는 하부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코닝 고릴라 글래스(Corning® Gorilla® Glass)를 전면 유리에 적용해 균열 및 파손 위험을 최소화했다.
오픈 에어링과 지프만의 헤리티지 가득한 디자인, 어드벤처 감성의 근본
세그먼트 내 유일하게 제공되는 오픈-에어링 시스템은 뉴 글래디에이터만의 차별화된 어드벤처 감성을 완성한다. 1열과 2열이 완전히 개방되는 프리덤 탑(Freedom Top®) 쓰리-피스 하드탑, 탈부착 가능한 도어, 접이식 윈드실드의 조합으로 운전자의 취향과 지형 조건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오픈 에어링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지프의 상징인 세븐-슬롯 그릴은 더욱 볼드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진화했으며, 윈드실드 통합형 트레일 레디 스텔스 안테나는 외관을 정돈하고 장애물 간섭 위험도 줄여준다.어드벤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재다능한 수납공간도 돋보인다. 트럭 베드, 도어 네트 포켓, 센터 콘솔 등 기본 수납 외에도 도어·탑 분리 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잠금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2열 폴딩 시 드러나는 잠금식 시트 후면 공간과 탈부착 가능한 언더 시트 스토리지를 통해 수납 효율을 극대화했다.
편리하고 안전한 최정상 픽업 라이프
인포테인먼트와 실내 편의 사양 전반에 걸쳐 상품성도 대폭 강화됐다.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유커넥트 5(Uconnect 5®) 시스템은 직관적인 조작과 뛰어난 연결성을 제공하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TMAP 내비게이션을 기본 탑재했다. ▲알파인(Alpin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프리미엄 나파 가죽 시트, ▲8-방향 파워시트, ▲4-방향 럼버 서포트, ▲앞좌석 및 스티어링 휠 열선, ▲듀얼존 오토 에어컨 등도 쾌적한 주행을 돕는다. 이 외에도 사이드 커튼 에어백, ▲뒷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드,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감지 시스템, ▲사각지대·후방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파크센스 후방 주차 센서 등 안전 사양도 향상됐다.뉴 글래디에이터는 루비콘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가는 8,510만 원이다. 국내에서는 화물차로 분류돼 연간 자동차세 2만 8,500원, 개소세·교육세 면제, 취득세 2% 감면 등 세제 혜택이 적용되며, 법인 구매 시 부가세 환급도 가능하다. 4월 계약 후 5월 내 출고 고객 전원에게는 ‘헬리녹스 택티컬 필드오피스 큐브’도 선물한다.
또한 지프는 랭글러에 이어 지프의 전설적인 군용 차량의 원조 '윌리스 MB(Willys MB)'를 기념하는 뉴 글래디에이터 '41 에디션도 국내 9대 한정 판매한다. 윌리스의 밀리터리 정신을 계승한 스페셜 에디션 전용 배지와 함께 위스키 힙플라스크 세트, 텀블러 등 '41 에디션 전용 굿즈가 함께 제공된다. 판매가는 8,560만 원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뉴 글래디에이터는 '2020 북미 올해의 트럭상'을 수상하며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서도 상품성이 검증된 모델"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픽업 시장이 뜨거워지는 지금 럭셔리 아웃도어 라이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뉴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보다 확장된 자유와 모험의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프는 강력한 4x4 성능을 자랑하는 뉴 글래디에이터의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지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새로운 뉴 글래디에이터를 비롯해 4월 랭글러, 그랜드체로키, 레니게이드 등 전 차종을 시승만 해도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출고 고객 중에는 추첨을 통해 ▲매킨토시 스피커(1명), ▲파라스파라 호텔 숙박권(3명), ▲헬리녹스 택티컬 필드오피스 큐브(5명)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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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전 차종 및 전 트림 시승 행사
- 계약 후 출고 고객 대상 전원 지프 아웃도어 용품 증정…모험에 대한 열망 깨워
- 랭글러, 그랜드체로키 월 50만 원 대 금융 프로모션 등 부담 덜어줄 기분 좋은 혜택까지(2025년 3월 14일) – 지프(Jeep®)가 긴 겨울 잠들어 있던 모험에 대한 열망을 깨워줄 전국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지프의 전 차종, 전 트림을 자유롭게 시승하며 일상과 아웃도어 환경에서 모험심을 자극하는 지프만의 감성과 전천후 주행성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용품 지원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지프 전 모델을 시승하고, 계약 및 3월 내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지프만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용품 ‘아이언 테이블 세트 및 크랭크 체어(2개)’를 증정한다.
더불어 합리적인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금융 상품도 마련됐다. 우리금융캐피탈 리스 상품 이용 시 지프의 아이코닉 모델인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부터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4xe, 써밋 리저브 4xe 모델까지 월 50만 원대에 운용 가능하다. (선수율 30%, 36개월 기준, 취득세 고객 부담)
지프의 도심형 전천후 전기 SUV인 어벤저의 경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예상치,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등을 지원받아 최소 539만 원 유리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지자체별 보조금 예상치는 지역에 따라 상이하므로, 최대 혜택 금액은 전국 지프 전시장에서 확인하면 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봄은 자연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시기”라며, “이번 시승 행사로 마음속에 품고 있던 모험과 열정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시승 이벤트 및 3월 금융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