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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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컴패스, 2018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 선보여
향상된 실내 디자인과 고급 사양으로 프리미엄 가치 전달
컴패스 최초로 티맵 내비게이션 장착 및 뒷좌석 열선 시트 적용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새로운 세상을 넘나드는 ‘더 스위처(The Switcher)’들을 위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컴패스'를 공식 출시했다.
뉴 컴패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소개된 2세대 컴패스의 부분 변경 차종으로,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이어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신형 컴패스는 프리미엄급으로 향상된 실내 디자인과 마감 품질,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으로 상품성을 강화하고, 안정성과 연결성 또한 정교해져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지프는 주행 환경과 한계를 넘나드는 뉴 컴패스의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MZ세대 ‘더 스위처’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국내에는 사양에 따라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리미티드 2.4 FWD가 5천140만원, 리미티드 2.4 AWD가 5천440만원, S 2.4 AWD가 5천640만원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뉴 컴패스는 완성도 높은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달라진 실내,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 사양 등을 고루 갖춰 기존과는 비교 불가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탄생했다”며 “다재다능한 뉴 컴패스가 새로운 세상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패밀리룩을 따른 고유의 외관 디자인, 완전 변경 수준으로 거듭난 프리미엄 인테리어
뉴 컴패스는 업그레이드된 전면부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과 범퍼, LED 헤드램프 등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준다. ‘베이비-그랜드 체로키’로 불릴 만큼 완성도 높은 외관 비율은 유지하면서 시그니처 디테일을 수정해 고유의 개성을 발전시켰다.
가장 눈에 띄는 전면의 변화는 새로운 7-슬롯 그릴과 LED 헤드램프이다. 하이 글로스 블랙으로 둘러싸인 7-슬롯 그릴과 중간 그릴은 전면의 입체감을 더하고, 하부 그릴은 크기를 키워 엔진 냉각 기능과 함께 뚜렷한 인상을 완성했다. 모든 트림에는 LED 프로젝터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LED 테일 램프를 기본 장착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18·19인치 휠 디자인으로 매력을 한층 높였다.
실내는 드라마틱하게 현대적이면서 기술적으로 진보한 공간을 선사한다. 프리미엄급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기능성을 강조했으며, 공간의 활용성과 소재 및 질감의 조화, 마감 품질까지 세세하게 고려했다.
수평적인 레이아웃은 시각적으로 전 세대 대비 훨씬 넓고 정돈된 이미지를 준다. 대시보드 패널을 따라 통합된 슬림한 송풍구는 인테리어에 매끄럽게 녹아냈다. 10.25인치(S트림)의 계기판(TFT 컬러 EVIC 디스플레이)과 중앙에 위치한 10.1인치 터치 스크린은 첨단의 분위기를 더한다. 두 모니터는 서로 호환되며, 각종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표시한다.
새로운 다기능 스티어링 휠은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여유를 더했다. 오디오, 음성 및 속도 조절 기능,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가죽 소재로 열선 기능도 제공한다.
앞좌석은 열선과 통풍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컴패스 모델 최초로 뒷좌석 열선 시트도 마련했다. 운전석은 포지션 메모리 시스템도 갖췄다. 뒷좌석은 60:40으로 활용 가능하며, 폴딩 시 적재 용량이 최대 3,600L에 달한다.
온-오프로드의 경계를 허무는 다재다능한 파워트레인
뉴 컴패스는 온로드에서는 점잖은 신사처럼, 오프로드에서는 자유분방한 터프가이처럼 다양한 환경을 완벽히 소화해낸다.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주행의 한계를 넘어서는 능력은 다재다능함을 갖춘 파워트레인에서 나온다.
신형은 2.4리터 멀티에어 엔진과 6단 및 9단 자동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175마력, 최대 23.4kgm의 힘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도심에서는 안락하고, 오프로드에서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도심에 특화된 리미티드 2.4 FWD의 경우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기본이며, 타이어는 브리지스톤 듀얼러 H/P 스포츠를 장착했다. 해당 타이어는 프리미엄 고성능 SUV용 제품으로 도심과 포장 도로에 최적화됐다. 코너 및 직선 도로에서 우수한 그립력을 발휘하며 스포티함을 만끽할 트레드패턴을 갖췄다.
자연 속으로의 모험을 이끌 리미티드 2.4 AWD와 S 2.4 AWD의 경우 지프의 독보적인 4X4 기술을 품었다. 최대 토크를 각 바퀴에 완전히 전달해 동급 최상의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시스템은 뒤축 분리기능으로 4륜과 2륜의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은 오토, 눈길, 모래, 진흙의 네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해 어떤 기후 조건에서도 최상의 4륜 구동 성능을 제공한다.
편리함과 안전성을 향상시킬 각종 시스템
뉴 컴패스는 엔트리 트림부터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 도심에서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Keyless Enter ‘n Go 스마트키 시스템, 원격 시동 시스템, 핸즈 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를 기본화했다.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활동을 제공하는 유커넥트 10.1인치 터치 스크린은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유커넥트 티맵 내비게이션을 활성화한다. 알파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1,2열 USB 포트도 기본이다.
다양한 운전 보조 시스템도 기본으로 마련했다. 파크센스 전/후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 파크센스 평행/수직 주차 및 출차 보조 시스템, 파크뷰 후방 카메라, 언덕 밀림 방지, 스톱&스타트, 크루즈 컨트롤, 사각 지대 /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보행자/자전거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 등을 전면 적용했다.
여기에 가장 상위 트림인 S 2.4 AWD는 추가적으로 무선 충전 패드,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를 갖춰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충족했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 안전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고(ACC),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 운전자 졸음 감지 시스템 등 상위 차원의 첨단 보조 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안전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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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리터 다운사이징 엔진 탑재한 베스트셀링 소형 SUV…경제성 및 친환경성 앞세워 MZ세대 및 여성 고객 공략
위트있는 외관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로 지프만의 감성 및 주행 편의성 동시 만족
동급 소형 SUV 압도하는 넓은 헤드룸, 여유로운 2열 공간 및 적재용량 확보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1.3L T4 Multi-Air 엔진(이하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 출시를 앞두고 9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2015년 9월 국내 첫 출시 이후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지프 레니게이드는 수 년째 수입 소형 SUV 부문에서 베스트셀링카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역시 전년대비 46.1% 성장한 총 2,708대를 판매해 경쟁 세그먼트에서 상위권을 선점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레니게이드는 기존의 2.4리터 자연흡기 엔진에서 벗어나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장착했다.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은 최고 175마력, 최대 23.5kgm의 힘을 내며, 상대적으로 낮은 RPM에서 최대 마력과 토크를 뿜어 낸다. 이를 통해 도심에서는 경쾌하고, 오프로드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레니게이드는 전면부 세븐-슬롯 그릴을 중심으로, 소형 SUV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에 맞춰 이탈리안 감성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갖췄다. 전장의 군용차를 연상케 하는 각진 디자인과 상반되는 동그란 헤드램프, ‘X’자 디테일이 숨겨진 리어램프가 유쾌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M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포테인먼트 기술과 다양한 수납 공간을 통해 탑승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동급 경쟁 모델 대비 독보적으로 넓은 헤드룸과 적재공간, 2열의 여유로운 공간감이 특징이다. 뒷좌석 고객들을 위한 USB 포트도 제공한다.
레니게이드 1.3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총 3가지 트림을 마련했다. 엔트리 트림인 론지튜드 1.3 FWD는 합리적인 가격에 레니게이드의 디자인과 감성을 누릴 수 있으며, 리미티드 1.3 FWD는 보다 강화된 상품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리미티드 1.3 AWD는 풍부한 주행 안전 편의 사양과 지프의 우수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알맞다.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의 공식 판매가격은 론지튜드 1.3 FWD가 4천190만원, 리미티드 1.3 FWD가 4천540만원, 리미티드 1.3 AWD가 4천840만원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그동안 레니게이드는 매년 색다른 컨셉트의 에디션 차종을 선보이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부분변경 차종을 내놓는 등 소비자 선택권을 확장해 수 년째 소형 SUV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다운사이징 엔진을 적용하고 효율성을 높인 2022년형 레니게이드를 통해 소형 SUV 베스트셀링카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프는 2022년형 레니게이드가 여성 및 MZ세대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소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플루언서들과 라이프스타일 컨셉의 컨텐츠 제작 및 인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 사전계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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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컴패스 사전 계약 인기…미국과 유럽 흥행 이어 한국에서도 청신호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적용한 고급 편의 사양 및 프리미엄급 인테리어 인기
이달 24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지프 어반 클리프(Jeep Urban Cliff) 고객 행사 통해 공개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뉴 컴패스(New Compass)’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계약에서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 컴패스는 오는 23일 공식 출시와 함께 소비자 인도를 개시할 예정이다.
지프가 지난 5월 23일부터 진행한 ‘뉴 컴패스’ 사전 계약을 통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전 계약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세련된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엔트리 트림부터 상향된 상품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뉴 컴패스는 ‘베이비 그랜드 체로키’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프리미엄급 감성과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과는 완전히 달라진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내장재와 세심한 마감으로 감성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지프의 사전계약 소셜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새로운 디자인에 사로잡혔다”, “옵션도 좋아지고 내부 인테리어도 바뀌어서 너무 이쁘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엔트리 트림인 리미티드 2.4 FWD부터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핸즈 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및 앞좌석 통풍 시트 등을 기본 장착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도 뜨거운 반응에 일조했다. 최상위 트림인 S 2.4 AWD의 경우 알루미늄 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 고(ACC),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 등을 더해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지프는 ‘뉴 컴패스’ 출시를 기념해 더욱 다양한 고객들이 실제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센느(성동구 연무장5길 20)에서 이색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지프 어반 클리프(Jeep Urban Cliff)’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벤트에서는 열정과 모험이라는 지프의 DNA를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클라이밍 구조물에 뉴 컴패스를 전시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뉴 컴패스의 내외관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구매 상담 및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뉴 컴패스는 치열함과 여유를 함께 즐길 줄 아는 MZ세대들을 위한 진정한 도심형(Urban) SUV”라며 “젊은 고객층과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뉴 컴패스의 진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출시되는 뉴 컴패스는 4년 만에 출시되는 부분 변경 차종으로, 2.4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및 9단 변속기, 전륜 및 사륜구동의 조합을 통해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리미티드 2.4 FWD가 5천140만원, 리미티드 2.4 AWD가 5천440만원, S 2.4 AWD가 5천6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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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쳐스 파트너십으로 브랜드 광고 영상 및 메이킹 필름 공개
지프 최신 전동화 모델 4xe 등장…정숙성 및 오프로드 주행 능력 강조
지난 1일, 한국서 세계 최초 개봉…지프 소셜 이벤트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예매권 증정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유니버설 픽쳐스(Universal Pictures)와 엠블린(Amblin) 엔터테인먼트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일환으로 블록버스터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기념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프와 유니버설 픽쳐스는 지난 2018년에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광고는 1993년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이안 말콤 박사 역을 맡은 미국의 유명 배우 겸 가수 제프 골드브럼이 등장, 진흙길을 헤쳐 나가며 공룡을 따돌리는 랭글러의 모습을 통해 지프만의 견고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조했다.
4년 만에 다시 뭉친 지프와 유니버설 픽쳐스는 신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통해 또 한 번의 흥미진진한 캠페인을 펼친다. 30초 분량의 TV광고를 포함하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지프 글로벌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60초 분량의 TV광고 확장판과 광고 메이킹 영상을 게재한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집에서 랭글러 4xe를 충전하면서 휴대폰으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예고편을 보던 주인공이 마당에서 아기 카르노타우루스를 발견하고 그를 키우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초반에 부드럽게 도심을 달리는 장면에서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의 안정성을 엿볼 수 있다. 자갈밭을 달리고 수중을 도강하는 장면에서는 매우 짧은 순간임에도 랭글러 4xe의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이 두각을 나타낸다. 카르노타우루스가 편히 잠들 수 있도록 전기 모드로 변경해 주행 중 소음을 최소화하는 장면에서는 위트가 돋보이며, 엔딩에서는 ‘어떤 모험이든 돌파할 준비가 되어있다(CHARGED FOR ANY ADVENTURE)’는 메시지를 전한다.
올리비에 프랑수아(Olivier Francois) 스텔란티스 수석 마케팅 총괄은 “약 30년 전 이안 말콤 박사가 92년식 지프 랭글러를 타고 공룡의 위험에서 벗어났던 아이코닉한 장면에 대한 오마주로 유니버설 픽쳐스와 함께 2018년 광고에 신형 랭글러를 등장시켰었다”며 “2022년 오늘, 우리는 랭글러 4xe, 그랜드 체로키 4xe 등 그 어떤 모험에도 최적화된 지프의 전동화 모델이 출연하는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 지프 브랜드의 진화를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앙 무니에르(Christian Meunier) 지프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지프는 원작 ‘쥬라기 공원’에 랭글러가 처음 등장한 이후 30년 동안 영역을 확장해왔다”며 “랭글러 4xe를 포함한 새로운 전동화 포트폴리오의 출시로 지속 확장 중인 글로벌 지프 커뮤니티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세계에서 가장 유능하고 지속 가능한 4X4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프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과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소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 내에서 지프 X 쥬라기 월드 광고 속 등장한 지프 차량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에 참가하면 총 20명을 추첨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예매권을 증정한다. 소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는 지프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그리고 그랜드 왜고니어 등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해 지프 매니아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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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오는 지프의 대표 프리미엄 컴팩트 SUV
외관 전후면 디자인 및 풀체인지급 인테리어 변화로 한층 업그레이드
무선 충전 패드,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유커넥트 티맵 내비게이션 등 프리미엄 사양 대거 적용
사전 계약 고객 대상 즉시 출고 혜택 및 최대 100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 제공
사전 계약 기념 소셜 이벤트 진행… 참여자 대상 여름 맞이 다양한 상품 증정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부분변경을 거친 컴팩트 SUV ‘뉴 컴패스(New Compass)’의 사전 계약을 5월 23일부터 시작한다.
2018년 이후 4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뉴 컴패스는 업그레이드된 전면부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과 범퍼, LED 헤드램프 등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주며, 새롭게 선보이는 18·19인치 휠 디자인으로 매력을 한층 높였다. 또한, 드라마틱하게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러워진 실내 디자인과 이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이 이전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가치를 전달한다.
해외에서 먼저 소개된 뉴 컴패스는 뜨거운 시장 반응을 일으키며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국에선 올 1분기에만 전년대비 22% 성장했고, 유럽에서는 수십 종의 컴팩트 SUV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그먼트 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는 "뉴 컴패스는 편안하고 기능적이며 승객을 위해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며, 철저하게 현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고 호평했고, 자동차 전문 정보 사이트 내 소비자 평가에선 "운전을 할 수록 기분좋은 놀라움을 선사한다", "뉴 컴패스는 운전자가 모험을 할 준비가 된 것처럼 느끼게 한다"는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판매되는 뉴 컴패스는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6단과 9단 자동 변속기, 전륜과 사륜 구동방식을 조합해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엔트리 트림인 리미티드 2.4 FWD는 6단 자동 변속기의 전륜 구동 모델로 18인치 알루미늄 휠, 핸즈 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및 앞좌석 통풍 시트, 유커넥트 티맵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 적용해 보다 편안한 온로드 주행에 중점을 뒀다.
가장 상위 트림인 S 2.4 AWD는 9단 자동 변속기와 사륜 구동 방식을 결합하고 19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 여기에 무선 충전 패드, 고속도로 주행안전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 고(ACC),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시스템 등을 추가 장착해 오프로드에서 탁월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진가를 보여준다.
뉴 컴패스의 공식 판매가격은 리미티드 2.4 FWD가 5천140만원, 리미티드 2.4 AWD가 5천440만원, S 2.4 AWD가 5천640만원이다.
23일부터 지프 공식 전시장을 통해 사전 계약을 완료한 고객들은 대기 기간 없이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또한, 도심 속에서도 자연으로의 모험을 꿈꾸며,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합리적인 낭만주의자들을 위한다는 컴패스의 지향점을 담아, 사전계약 고객 중 50명을 한정 추첨해 차량 출고 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프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실시하는 퀴즈 이벤트 참가자 중 총 40여 명에게 추첨을 통해 지프 아이스 박스, 차량용 통풍시트, 커피 쿠폰 등 여름 맞이 필수 아이템들을 증정한다. 사전 계약 및 소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 및 지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