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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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컴패스 사전 계약 인기…미국과 유럽 흥행 이어 한국에서도 청신호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적용한 고급 편의 사양 및 프리미엄급 인테리어 인기
이달 24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지프 어반 클리프(Jeep Urban Cliff) 고객 행사 통해 공개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뉴 컴패스(New Compass)’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계약에서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 컴패스는 오는 23일 공식 출시와 함께 소비자 인도를 개시할 예정이다.
지프가 지난 5월 23일부터 진행한 ‘뉴 컴패스’ 사전 계약을 통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전 계약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세련된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엔트리 트림부터 상향된 상품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뉴 컴패스는 ‘베이비 그랜드 체로키’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프리미엄급 감성과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과는 완전히 달라진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내장재와 세심한 마감으로 감성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지프의 사전계약 소셜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새로운 디자인에 사로잡혔다”, “옵션도 좋아지고 내부 인테리어도 바뀌어서 너무 이쁘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엔트리 트림인 리미티드 2.4 FWD부터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핸즈 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및 앞좌석 통풍 시트 등을 기본 장착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도 뜨거운 반응에 일조했다. 최상위 트림인 S 2.4 AWD의 경우 알루미늄 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 고(ACC),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 등을 더해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지프는 ‘뉴 컴패스’ 출시를 기념해 더욱 다양한 고객들이 실제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센느(성동구 연무장5길 20)에서 이색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지프 어반 클리프(Jeep Urban Cliff)’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벤트에서는 열정과 모험이라는 지프의 DNA를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클라이밍 구조물에 뉴 컴패스를 전시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뉴 컴패스의 내외관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구매 상담 및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뉴 컴패스는 치열함과 여유를 함께 즐길 줄 아는 MZ세대들을 위한 진정한 도심형(Urban) SUV”라며 “젊은 고객층과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뉴 컴패스의 진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출시되는 뉴 컴패스는 4년 만에 출시되는 부분 변경 차종으로, 2.4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및 9단 변속기, 전륜 및 사륜구동의 조합을 통해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리미티드 2.4 FWD가 5천140만원, 리미티드 2.4 AWD가 5천440만원, S 2.4 AWD가 5천6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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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쳐스 파트너십으로 브랜드 광고 영상 및 메이킹 필름 공개
지프 최신 전동화 모델 4xe 등장…정숙성 및 오프로드 주행 능력 강조
지난 1일, 한국서 세계 최초 개봉…지프 소셜 이벤트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예매권 증정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유니버설 픽쳐스(Universal Pictures)와 엠블린(Amblin) 엔터테인먼트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일환으로 블록버스터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기념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프와 유니버설 픽쳐스는 지난 2018년에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광고는 1993년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이안 말콤 박사 역을 맡은 미국의 유명 배우 겸 가수 제프 골드브럼이 등장, 진흙길을 헤쳐 나가며 공룡을 따돌리는 랭글러의 모습을 통해 지프만의 견고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조했다.
4년 만에 다시 뭉친 지프와 유니버설 픽쳐스는 신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통해 또 한 번의 흥미진진한 캠페인을 펼친다. 30초 분량의 TV광고를 포함하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지프 글로벌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 60초 분량의 TV광고 확장판과 광고 메이킹 영상을 게재한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집에서 랭글러 4xe를 충전하면서 휴대폰으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예고편을 보던 주인공이 마당에서 아기 카르노타우루스를 발견하고 그를 키우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초반에 부드럽게 도심을 달리는 장면에서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의 안정성을 엿볼 수 있다. 자갈밭을 달리고 수중을 도강하는 장면에서는 매우 짧은 순간임에도 랭글러 4xe의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이 두각을 나타낸다. 카르노타우루스가 편히 잠들 수 있도록 전기 모드로 변경해 주행 중 소음을 최소화하는 장면에서는 위트가 돋보이며, 엔딩에서는 ‘어떤 모험이든 돌파할 준비가 되어있다(CHARGED FOR ANY ADVENTURE)’는 메시지를 전한다.
올리비에 프랑수아(Olivier Francois) 스텔란티스 수석 마케팅 총괄은 “약 30년 전 이안 말콤 박사가 92년식 지프 랭글러를 타고 공룡의 위험에서 벗어났던 아이코닉한 장면에 대한 오마주로 유니버설 픽쳐스와 함께 2018년 광고에 신형 랭글러를 등장시켰었다”며 “2022년 오늘, 우리는 랭글러 4xe, 그랜드 체로키 4xe 등 그 어떤 모험에도 최적화된 지프의 전동화 모델이 출연하는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 지프 브랜드의 진화를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앙 무니에르(Christian Meunier) 지프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지프는 원작 ‘쥬라기 공원’에 랭글러가 처음 등장한 이후 30년 동안 영역을 확장해왔다”며 “랭글러 4xe를 포함한 새로운 전동화 포트폴리오의 출시로 지속 확장 중인 글로벌 지프 커뮤니티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세계에서 가장 유능하고 지속 가능한 4X4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프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과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소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 내에서 지프 X 쥬라기 월드 광고 속 등장한 지프 차량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에 참가하면 총 20명을 추첨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예매권을 증정한다. 소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는 지프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그리고 그랜드 왜고니어 등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해 지프 매니아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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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오는 지프의 대표 프리미엄 컴팩트 SUV
외관 전후면 디자인 및 풀체인지급 인테리어 변화로 한층 업그레이드
무선 충전 패드,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유커넥트 티맵 내비게이션 등 프리미엄 사양 대거 적용
사전 계약 고객 대상 즉시 출고 혜택 및 최대 100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 제공
사전 계약 기념 소셜 이벤트 진행… 참여자 대상 여름 맞이 다양한 상품 증정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부분변경을 거친 컴팩트 SUV ‘뉴 컴패스(New Compass)’의 사전 계약을 5월 23일부터 시작한다.
2018년 이후 4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뉴 컴패스는 업그레이드된 전면부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과 범퍼, LED 헤드램프 등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주며, 새롭게 선보이는 18·19인치 휠 디자인으로 매력을 한층 높였다. 또한, 드라마틱하게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러워진 실내 디자인과 이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이 이전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가치를 전달한다.
해외에서 먼저 소개된 뉴 컴패스는 뜨거운 시장 반응을 일으키며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국에선 올 1분기에만 전년대비 22% 성장했고, 유럽에서는 수십 종의 컴팩트 SUV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그먼트 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는 "뉴 컴패스는 편안하고 기능적이며 승객을 위해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며, 철저하게 현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고 호평했고, 자동차 전문 정보 사이트 내 소비자 평가에선 "운전을 할 수록 기분좋은 놀라움을 선사한다", "뉴 컴패스는 운전자가 모험을 할 준비가 된 것처럼 느끼게 한다"는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판매되는 뉴 컴패스는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6단과 9단 자동 변속기, 전륜과 사륜 구동방식을 조합해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엔트리 트림인 리미티드 2.4 FWD는 6단 자동 변속기의 전륜 구동 모델로 18인치 알루미늄 휠, 핸즈 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및 앞좌석 통풍 시트, 유커넥트 티맵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 적용해 보다 편안한 온로드 주행에 중점을 뒀다.
가장 상위 트림인 S 2.4 AWD는 9단 자동 변속기와 사륜 구동 방식을 결합하고 19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 여기에 무선 충전 패드, 고속도로 주행안전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 고(ACC),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시스템 등을 추가 장착해 오프로드에서 탁월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진가를 보여준다.
뉴 컴패스의 공식 판매가격은 리미티드 2.4 FWD가 5천140만원, 리미티드 2.4 AWD가 5천440만원, S 2.4 AWD가 5천640만원이다.
23일부터 지프 공식 전시장을 통해 사전 계약을 완료한 고객들은 대기 기간 없이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또한, 도심 속에서도 자연으로의 모험을 꿈꾸며,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합리적인 낭만주의자들을 위한다는 컴패스의 지향점을 담아, 사전계약 고객 중 50명을 한정 추첨해 차량 출고 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프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실시하는 퀴즈 이벤트 참가자 중 총 40여 명에게 추첨을 통해 지프 아이스 박스, 차량용 통풍시트, 커피 쿠폰 등 여름 맞이 필수 아이템들을 증정한다. 사전 계약 및 소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 및 지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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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진화된 첨단 기술로 4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
2.4 가솔린 엔진 기반으로 국내 총 3가지 트림 출시 예정
5월 23일부터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 통해 사전계약 실시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컴팩트 SUV 컴패스의 부분 변경 모델인 ‘뉴 컴패스(New Compass)’를 국내 선보인다.
'뉴 컴패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출시된 2세대 컴패스의 부분변경 차종으로, 지난 2021 시카고 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오는 6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고객들의 문의와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컴패스는 오프로드에서의 강인함과 온로드의 정교함을 두루 갖춘 지프의 대표 도심형 SUV이다. 치열한 도심 생활 속에서도 자연으로의 모험을 꿈꾸며,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합리적인 낭만주의자들을 지향한다.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6단과 9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하며, 구동 방식은 전륜과 사륜으로 구성된다. 국내에는 동력계 및 편의 사양에 따라 리미티드 2.4 FWD, 리미티드 2.4 AWD, S 2.4 AWD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뉴 컴패스의 외관 디자인은 지프 헤리티지를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스타일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과의 연결성을 강화한 정교한 인테리어와 반자율 주행 기능을 포함한 75개 이상의 첨단 주행 안전 기술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도심형 SUV다운 안락한 온로드 주행 성능은 만족감을 더욱 향상시킨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상반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컴패스는 실내외 모두 고급스러운 스타일링과 장인정신으로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과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차량”이라며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 디자인과 진화된 첨단 주행 안전 기능으로 경쟁이 치열한 국내 준중형 SUV시장에서 지프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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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회 EJS에 전설적인 4x4 성능 끌어올린 지프 컨셉트카 5종 선봬
BEV와 PHEV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탄소 중립 향한 브랜드 미션 피력
모파 컨셉트카 2종, 2021 세마쇼 데뷔 컨셉트카 3종 등도 모압에 결집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현지시각 4월9일부터 17일까지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컨셉트카 10종을 선보였다.
올해 56회째를 맞은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년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9일 동안 모압을 출발하여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지프는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컨셉트카를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 산하의 '모파(Mopar)'와 협업해 선보이는 만큼 지프 오너 뿐 아니라 세계 이목이 집중된다.
올해는 더욱 크고, 빠르고, 친환경적인 4x4 기능을 갖춘 지프와 '모파'의 컨셉트카가 등장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전동화된 파워트레인, 전설적인 4x4 성능, 우월한 퍼포먼스를 갖춘 컨셉트카 10종이 유타주 모압에 모였다. 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컨셉트인 랭글러 매그니토를 기반으로 한 매그니토 2.0과 4대의 4xe 컨셉트카를 소개했으며, JPP 산하 모파 브랜드가 최신 및 프로토타입 기술을 반영한 컨셉트카 2종을 선보였다. 이외 2021 SEMA 쇼에서 공개한 3종의 컨셉트카도 전시했다.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짐 모리슨 부사장은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지프 브랜드가 사륜구동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행사 기간동안 지프의 신차와 컨셉트카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의 미래가 어디로 향하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프가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선보인 컨셉트카는 다음과 같다.
지프 랭글러 매그니토 2.0(Jeep Wrangler Magneto 2.0)
지프 랭글러 매그니토 2.0은 지프 랭글러 2도어 차체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 컨셉트카로 그 어떤 지형지물이든 돌파하며, 멀리 인적이 드문 곳까지 편안하게 데려다 주는 오프로더이다. 매그니토 2.0의 추진 시스템은 최고 625마력을 발휘하는 맞춤형 축방향 자속 전기 모터와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의 온/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중량 균형을 위해 섀시 전체에 분산된 4개의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은 총 전력 70kW/h, 800V 시스템을 실행한다. 피크 암페어는 600암페어로 2배 이상 증가하며, 최대 토크는 850lb-ft, 최고출력은 625마력에 달한다. 외관은 블루(Surf Blue) 페인트, 맞춤형 탄소섬유 B필러, 맞춤형 비키니탑, 탄소섬유 후드는 매그니토 2.0에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PHEV(Jeep Grand Cherokee Trailhawk PHEV)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PHEV는 그랜드 체로키 4xe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주행 시 편안함을 제공하며, 전설적인 4x4 시스템과 전동화가 결합해 궁극의 연비와 주행거리를 발휘한다. 동력계는 전기모터 2개, 400V 배터리팩, 4기통 2.0리터 터보 엔진과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 또한 지프의 독보적인 쿼드라-리프트(Quadra-Lift®)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스웨이바 해제 시스템은 암석 및 거친 지형에서 향상된 아티큘레이션과 트랙션을 가능케 한다. 외관은 인더스트리얼 블루(Industrial Blue), 라군 블루(Lagoon Blue) 등 톤다운된 세련된 컬러로 이루어졌다. 실내에는 로드니(Rodney) 하운드투스 패턴의 맞춤형 시트 컬러를 적용하고 4xe 트레일호크 배지와 서프 블루 스티칭으로 마감했다.
지프 '41(41년식) 컨셉트(Jeep ’41 Concept)
"SINCE 1941" 지프가 미군의 4x4 군용차로부터 인정받은 80년 이상의 유구한 브랜드 역사를 기리고자 레트로 감성을 담아 내놓은 컨셉트카다. EJS 기간 동안 지프는 과거의 지프 차량에 경의를 표하며, 올해는 랭글러 윌리스에 스포트라이트를 던졌다. 모든 지프의 차량은 미군의 발이 되어 주었던 윌리스 MB의 유산을 물려 받았으며, 4x4 차량에 큰 영향을 미쳤다. 새롭게 선보인 '41년식 컨셉트'는 군사적 투지와 결단력을 랭글러의 친환경적인 4xe 전동화 기술과 결합했다. 순수 전기 모드로 최장 21마일까지 주행 가능하며, 약 49 MPGe의 효율을 발휘한다. 외관은 차체를 올리브 무광 그린 색상으로 마감하고, 소프트탑을 황갈색의 탄(tan) 색상을 적용해 복고풍을 완성했다. 실내도 레트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무광 그린으로 꾸미고, 클러스터는 윌리스의 그래픽을 커스텀했다. 17인치 휠 역시 무광 그린으로 도색하고, 35인치 머드 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했다.
지프 루비콘 20주년 컨셉트(Jeep Rubicon 20th Anniversary)
지금까지 가장 빠르고 강력한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를 기반으로 한 루비콘 20주년 컨셉트카는 6.4리터 V-8 엔진, 맞춤형 외관 및 놀라운 인테리어로 20년 전에 확립된 유산을 이어간다. 위험한 지형과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오프로드 코스를 거침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JPP 2인치 리프트 키트, 37인치 머드 터레인 타이어와 17인치 모파 비드락 휠, 원인더스트리즈(WARN INDUSTRIES)에서 제작한 윈치와 스틸 밸리 팬이 장착된 스틸 범퍼 및 후프를 제공한다. 지프 루비콘 20주년 컨셉트카는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을 장착해 오픈-에어링의 자유로움을 선사하고 액티브 듀얼 모드 배기 시스템, 맞춤형 하프 도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는 무광 그라나이트 크리스탈(Granite Crystal) 컬러로 이뤄졌으며, 골드 컬러의 견인 후크와 배지, 루비콘 20주년 후드 데칼로 포인트를 줬다.
지프 Bob 컨셉트(Jeep Bob Concept)
지프 Bob 컨셉트는 지프의 강력한 두 오프로드 모델인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의 경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고안됐다. Bob 컨셉트의 가장 큰 특징은 ‘탈거’이다. 거친 지형을 극복하기 위해 앞바퀴 휀더를 축소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탑승자가 온전히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4개의 문과 B필러를 모두 제거했다. 또한, 자연광이 내부를 비출 수 있도록 루프가 뚫린 하드탑 위에 캔버스탑을 덮었다. 해당 차량의 하부는 1m 가량 지면과 떨어져 있다. 커스터마이징된 스틸 프론트와 리어 범퍼는 접근 및 이탈 각도를 더욱 확대해, 오프로드의 혹독한 조건을 견딜 수 있도록 했다. 파워트레인은 강력한 힘을 가진 터보차저 3.0리터 에코디젤 V6엔진이며, 험로에서 더 큰 부하를 처리하기 위해 낮은 RPM 변속도 견딜 수 있는 토크플라이트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맞춤형 오프로드 서스펜션으로 3인치 리프트와 20인치 휠에 장착된 40인치 타이어로 사륜구동의 신뢰도를 높였다.
지프 D-코더 컨셉트 by JPP(Jeep D-coder Concept by JPP)
지프 글래디에이터 D-코더 컨셉트는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극복할 수 있는 성능을 발휘한다. 35개 이상의 JPP 및 모파 액세서리를 장착하고, 장착된 부품들은 QR코드를 가지고 있어 부품의 번호와 사양 및 가격을 손쉽게 알 수 있다. 차량 앞쪽에는 루비콘 3피스 모듈식 범퍼 및 싱글 후프 튜브 그릴과 윈치 가드가 장착됐다. 루비콘 전면 윈치 바로 위에는 TYRI 7인치 LED 오프로드 라이트가 적용됐다. 또한, 조수석 옆면에는 JPP스노클이 마련돼 깊은 수심에서도 엔진이 침수되지 않으며, 모파 냉기 흡입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흡기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모파 손잡이는 손쉬운 탑승이 가능하도록 도우며, 햇빛을 가리는 선보닛 등을 갖춰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한다.
지프 버드케이지 컨셉트by JPP(Jeep Birdcage Concept by JPP)
지프 랭글러 4xe 버드케이지 컨셉트는 JPP와 모파의 맞춤형 액세서리를 통해 업계 최고의 PHEV 오프로드 성능을 보여준다. 자유로운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윈드쉴드와 와이퍼가 제거된 것이 특징이다. A-트렁크 데크리드 패널은 루프를 탈거할 때 액세서리를 안전히 보호한다. 테일게이트 패널 내부에는 JPP 스윙게이트 플립다운 테이블이 마련돼 작업 및 식사 공간을 제공한다. 험로에서 랭글러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치도 추가했다. 지프만의 특징인 7 슬롯 그릴에 통합된 커스텀 록 슬라이드 스키드 플레이트는 암석 등반 상황과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인 BF 굿리치 KM3 37인치 타이어를 장착해 험난한 지형도 쉽게 정복할 수 있다.
2021 세마쇼 컨셉트카 3종(2021 SEMA SHOW Concept)
모압을 찾은 2021 세마쇼 데뷔 컨셉트카는 3차종이다. 지프 랭글러 4xe 컨셉트는 랭글러 4xe를 기반으로 JPP가 오프로더 기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으며, 랭글러 오버룩 컨셉트는 4도어 랭글러 사하라를 3열로 확장한 오프로더이다. 카이저 지프 M725는 1967년형 카이저 지프 M725 군용 앰뷸런스를 기반으로 궁극의 오프로드 지원 머신과 롤링 마스코트로 탈바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