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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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방실 전 르노코리아 상무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방실 신임 사장은 한국 시장에 공식 지사가 설립된 이래 부임한 첫 여성 지사장이다. 한국은 스텔란티스 그룹 내 ‘제3의 성장동력’으로 대변되는 인도-아시아 태평양(IAP) 지역에서도 핵심 시장으로, 이번 인사는 본사가 추진하는 전동화 전략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 발맞춰 스텔란티스 브랜드의 현지화 전략을 더욱 가속, 강화하기 위함이다.
방실 사장은 한국 자동차 업계에서 ‘1세대 여성 리더’로 인정받으며, 약 20년 이상 홍보와 마케팅,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네트워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특히 수입사와 국내 OEM까지 두루 재직하며 글로벌 현황은 물론 한국 자동차 시장에 관해서도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
인도-아시아 태평양(IAP) COO 아쉬와니 무파사니(Ashwani Muppasani)는 “스텔란티스 가족으로의 합류를 환영한다. 그녀의 리더십과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보다 면밀히 파악해 스텔란티스 브랜드의 한국 내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한국 시장을 관리한 제이크 아우만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하며, 스텔란티스 그룹 내에서 맡게 된 새로운 자리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방실 신임 사장은 “스텔란티스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게 돼 영광인 동시에 책임감 또한 막중하다”면서 “내부는 물론 딜러사, 고객을 비롯한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국에서 스텔란티스의 존재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에 중점을 두어 브랜드를 고객들의 마음에 더욱 깊이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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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 올 가을 미국 시장 출시…지프 SUV 전동화 본격 확대
- LED 조명 더한 세븐-슬롯 그릴, 제로백 3.5초 등 독보적 상품성 갖춰
(2024년 1월 19일) –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탄소 중립 전략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Wagoneer S)’ 모델의 일부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왜고니어 S는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BEV)로, 지프의 전설적인 SUV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다. 왜고니어 S는 올 가을 미국 시장에 판매를 시작해 이후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왜고니어 S는 어떤 지형이든 주파할 수 있는 4xe 성능, 지프 고유의 첨단 기술 및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출력은 600마력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공기역학을 고려해 날렵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은 동급 최초로 LED를 적용했다.
한편, 왜고니어 S 출시는 지프 브랜드의 글로벌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4xe가 새로운 4x4의 역할을 대체함으로써 지프 브랜드의 비전인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실현한다. 제로 에미션 프리덤은 스텔란티스 그룹이 전개하는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 장기 전략의 탄소 중립 목표를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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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지프·푸조 세일 페스타’ 1등 혜택, 각 브랜드별 1등(1명)에 100% 페이백
- 지프 랭글러 루비콘 4도어 및 푸조 e-208 GT 구매 고객 당첨…16일(화) 증정식 진행
(2024년 1월 17일) –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파격 혜택으로 내걸었던 ‘차량 구매 비용 100% 페이백’의 이벤트 당첨자를 선정하고 16일 상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신차 구매 비용의 전액을 되돌려주는 100% 페이백 이벤트는 11월 한 달간 진행한 ‘2023 지프·푸조 세일 페스타’ 혜택의 일환으로, 고객 지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세일 페스타가 진행된 11월 내 지프 차량(차종 무관) 또는 푸조 전기차를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브랜드별 각 1명을 선정, 당첨자가 나온 일산 지프 전용 전시장과 푸조 수원 전시장에서 차량 구매비 전액을 전달하는 증정식을 각각 진행했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4도어’를 구매하고 100% 페이백을 받게 된 행운의 주인공 박경철 씨(59세, 경기도 파주)는 “늘 꿈꿔왔던 드림카 ‘랭글러’를 좋은 혜택으로 소유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차량 출고 후 랭글러만의 드라이빙 감성을 느끼며 즐거운 연말을 보냈는데, 앞으로도 랭글러와 제한 없이 이곳저곳을 누빌 날들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푸조는 ‘e-208 GT’를 구매한 이동준 씨(50세, 경기도 오산)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그는 “경제성이 장점인 전기차를 100% 페이백 이벤트 덕에 더욱 합리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던 중 컴팩트한 차체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이라는 점에 이끌려 e-208을 구매했는데, 실제로도 출퇴근뿐만 아니라 주말 나들이에도 항상 만족스럽게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100% 페이백 당첨자가 구매한 지프 랭글러는 80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프로더 SUV로, 헤리티지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 자유를 선사하는 손쉬운 개방감을 자랑한다. 또한 푸조 e-208은 유럽에서 B세그먼트 중 가장 잘 팔리는(Best-selling) 전기차로 좁은 도로나 골목에서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컴팩트한 차체, 도로 상황에 개의치 않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는 기술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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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카멜(Mr.Camel) 아트 콜라보…스페셜 데칼 차량 전시 및 기념 맨투맨 티셔츠 제작
- 1월 5~7일 전국 전시장에서 더 뉴 랭글러 시승행사 진행…계약 고객 카멜 맨투맨 티셔츠 선물- 6일(토) 단 하루, 지프 감성 더할 가죽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2024년 1월 5일) –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를 기념해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이자 카멜커피 대표인 ‘미스터카멜’(박강현)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먼저 지프는 ‘Famous for Freedom’ 테마에 맞춰 미스터카멜과 진행한 ‘더 뉴 랭글러 X 미스터카멜 에디션’을 청담과 강서, 일산 등 일부 지프 공식 전시장에 특별 전시한다. 미스터카멜은 현재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카멜커피의 CEO이자 다양한 브랜드와 독특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탄생시킨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프 타깃층의 관심사와 겹치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등 다방면에서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미스터카멜만의 해석이 더해진 'Famous for Freedom'의 다양한 심볼 디자인이 탄생했다. 비둘기와 평화의 상징, 하트, 미스터카멜의 시그니처 숫자이자 지프의 세븐-슬롯 그릴을 상징하는 숫자 ‘7’, 그리고 24시간 빛나는 자유를 상징하며 빛을 방출하는 숫자 ‘24’ 심볼이 더 뉴 랭글러가 상징하는 자유와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작품으로 거듭났다.
지프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1월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22개의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더 뉴 랭글러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세일즈 컨설턴트의 자세한 제품 설명을 들으며 직접 신차를 시승하고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 계약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미스터카멜의 심볼 디자인이 각인된 맨투맨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인에게는 미스터카멜의 원화 작품을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6일(토) 단 하루 동안 각 전시장에서 지프만의 감성을 더할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나만의 가죽 굿즈 만들기로 키링, 팔찌, 카드지갑, 러기지택 중 하나를 선택해 지프의 세븐-슬롯 그릴이나 이니셜을 새겨 간직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을 마친 뒤 주요 해시태그와 전시장 내 랭글러 및 체험 사진을 포스팅하면 고객 중 10명을 선발해 특별 선물도 지급한다.
한편, 더 뉴 랭글러는 존재감을 더한 세븐-슬롯 그릴,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인 인테리어, 지프의 전설적인 4x4 시스템 등을 갖춰 보다 강력하고 현대적인 오프로더로 거듭났다. 지프는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주행 성능과 랭글러 특유의 감성으로 자유와 모험을 열망하는 모든 이들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
- 6년 만의 부분변경…오프로드 감성과 한계 없는 주행성 앞세워 ‘마음속 자유 열망하는 모든 이들’ 공략
- 더욱 또렷해진 세븐-슬롯 그릴과 헤드램프, 주행 편의성 강화한 인테리어, 전설적인 4x4 시스템 등 독보적 경쟁력 갖춰
- ‘역대 최대’ 12.3인치 터치스크린 탑재, 티맵(TMAP) 내비게이션 최초 적용, 유커넥트 5 시스템 도입으로 가장 현대적인 랭글러 탄생
(2024년 1월 3일) –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3일 송파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자유와 모험을 향한 모든 이들의 열망을 실현해 줄 ‘더 뉴 2024 랭글러(The New 2024 Wrangler, 이하 더 뉴 랭글러)’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랭글러’는 지프 브랜드의 살아있는 역사일 뿐만 아니라 SUV의 기준을 정립해 온 상징적인 모델이다. 전설적인 4x4 주행 성능으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오랜 기간 인기를 얻으며 ‘지상 최강의 SUV’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글로벌 공개 후 6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더 뉴 랭글러’는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 안전 품목으로 현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지프는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주행 성능과 랭글러 특유의 감성으로 일상과 일탈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더 뉴 2024 랭글러는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코닉한 외관,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인테리어, 티맵(TMAP) 내비게이션 등 국내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 어떠한 길이든 헤쳐 나가는 지프의 전설적인 4x4 시스템 등 이전보다 한 차원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더 뉴 랭글러만의 자유로운 감성은 물론 독보적인 주행 능력으로 언제나 마음속 모험심 충만한 이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강렬한 정체성을 기반으로 새로 거듭난 외관 디자인더 뉴 랭글러의 외관은 지난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37년간 쌓아온 ‘오프로드 DNA’ 유산을 바탕으로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해 전통과 미래가 조화를 이룬다.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독특한 실루엣과 탈부착이 가능한 탑 및 도어, 접이식 윈드실드 등은 랭글러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제시한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더욱 당당해져 아이코닉 오프로더 SUV의 위용을 드러내는 세븐-슬롯 그릴과 LED 헤드램프다.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은 커진 반면 그릴 자체는 컴팩트해져 슬림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그릴의 냉각 효과를 향상시키는 수직 형태의 슬롯을 적용해 성능을 최적화하고 차량의 내구성을 높였다. 새로운 서라운딩 링 라이트를 적용한 LED 헤드램프는 랭글러의 원형 헤드램프 디자인을 강조하며 총 6개의 전면부 주간주행등(DRL)을 갖춰 주행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강철 안테나 대신 윈드실드 통합형 스텔스 안테나를 이번 모델에 최초로 적용, 랭글러의 외관을 단정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거친 환경을 주행하는 동안 나뭇가지 등 전방 장애물로부터 랭글러를 보호한다.
이외에도 17~18인치의 4가지 휠 디자인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며 탑의 경우 블랙 및 바디 컬러 하드탑,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으로 구성되어 전혀 다른 개방감을 선사한다. 외장 컬러는 새로 도입한 컬러인 앤빌(Anvil)을 비롯해 기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에 적용한 얼(Earl), 하이 벨로시티(High Velocity), 사지 그린(Sarge Green) 등을 추가하여 눈길을 끄는 10가지의 다양한 컬러(선택 가능 옵션은 트림별 상이)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험의 여로를 함께하는 역대 가장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편의품목더 뉴 랭글러는 최신 기술을 적용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역대 랭글러 중 가장 큰 12.3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새로운 터치스크린을 수용할 수 있도록 재설계된 대시보드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화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의 연결성도 한층 발전했다. 이전 세대보다 5배 빨라진 유커넥트 5(Uconnect 5®)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두 개의 블루투스 장치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티맵(TMAP) 내비게이션을 내장해 기능성을 높였다.
또한 앞좌석 열선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제공하며, 랭글러 최초로 운전석과 조수석에 전동 시트를 지원한다. 사하라 트림의 경우 프리미엄 맥킨리(Mckinley) 시트를, 루비콘 트림은 나파(Nappa) 가죽 버킷 시트를 적용해 보다 안락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디테일도 빼놓을 수 없다. 도어 탈거 후 주행 시 탑승자가 안전하게 손잡이를 잡고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앞좌석 옆에 그랩 핸들을 마련했으며, 글로브 박스와 잠금식 센터 콘솔 수납공간을 통해 루프를 떼고 주행해도 소지품을 분실 없이 보관할 수 있다. 또한 탈부착식 카펫과 단일 방향 바닥 배수 밸브 덕분에 진흙길에서 온종일 주행한 후에도 실내를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한계 없는 주행을 위한 파워트레인과 주행 기술더 뉴 랭글러에 탑재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72마력(@5,250rpm), 최대토크 40.8kg·m(@3,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ESS)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또한 8단 자동 변속기와 저단 기어를 갖춰 일상 주행뿐 아니라 오프로드 모험 또한 거침없이 즐길 수 있다.
4x4 시스템은 트림에 따라 2.72:1 셀렉-트랙(Selec-Trac) 풀타임 4WD 시스템 또는 4:1 락-트랙(Rock-Trac) HD 풀타임 4WD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을 통해 눈길, 머드, 샌드 등 다양한 주행 환경을 돌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자식 전복 방지 시스템 및 트레일러 스웨이 댐핑 등을 포함한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HSA), 셀렉-스피드 컨트롤을 기본 제공한다. 루비콘 트림의 경우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 퍼포먼스 서스펜션,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등을 장착해 비교 불가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온로드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주행 안전 시스템더 뉴 랭글러는 오프로드는 물론 온로드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65개 이상의 주행 안전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스탑 앤 고(Stop & 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사이드 커튼 에어백, Keyless Enter ‘n Go 스마트키 시스템, 원격 시동 시스템, 센트리 키 도난 방지 시스템, 어린이 전용 시트 앵커 시스템(LATCH), 시큐리티 알람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국내에서는 스포츠 S, 루비콘, 사하라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스포츠 S가 6,970만 원, 사하라 4도어 하드탑 7,890만 원 / 파워탑 8,240만 원, 루비콘 2도어 하드탑이 7,640만 원, 루비콘 4도어 하드탑 8,040만 원 / 파워탑이 8,390만 원이다.